모종을 받을려고 24공구 상자를 나란히 정리하고  수막줄을 연결하고
상토를 채우고 했던 일, 이 상토에 올해도 모종들을 채우기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마지막 공구의 런너를 꽂고 있습니다.

5동의 모종하우스를 런너를 정리하고 꽂고
손이 하는 일이 이렇게 예쁘게 단정하게 정리가 되는게
돌아보면 또 해냈구나 하는 보람이 밀려오는 날들입니다.
농부는 수확의 기쁨도 있지만 일의 단계를 해낸 보람이
가장 큰 즐거움으로 오는것을 알아갑니다.

모종판 24공구들이 빠짐없이 자모들이 받아졌습니다.
충분한 수분과 양분으로 관리하고 처진잎들 따주고
통풍 온도 햇빛 습도를 적정 환경조건에 맞춰서 튼실한 모주로 키워야지요.

 딸기 수확기간은 6개월정도 하지만 모종을 키우는 기간은 길답니다.
그래서 딸기는 14개월 농사라고 하지요.
정식때까지 별탈없이 튼실한 모종으로 잘자라줘~~~~